'박원순 온라인 헌화' 94만명…'서울시葬 반대청원' 54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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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프라인 조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10일 오후에 온라인 분향소를 설치했다.
클릭수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중복 클릭을 시도하면 '이미 헌화하셨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오고 참여 숫자는 올라가지 않도록 해 뒀다.
이 청원에 동의한 인원은 게시 당일인 7월 10일에 답변 기준인 20만명을 이미 넘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청원 마감일인 8월 9일부터 한 달 이내에 공식 답변을 내놓을 전망이다.
서울시 홈페이지의 온라인 헌화와 청와대 국민청원의 서울특별시장(葬) 반대 청원은 일부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 사이에서 마치 '세력 과시 대결' 같은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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