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보건당국은 11일 부산의료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은 환자 2명(부산 148번, 151번)이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부산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53명을 유지했고 현재 5명(부산의료원 4명, 부산대병원 1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에는 2천879명(접촉자 80명, 해외입국자 2천79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