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남, FC서울 떠난 측면자원 김한길 영입
프로축구 K리그2(2부) 전남 드래곤즈는 K리그1(1부) FC서울과 계약 해지한 멀티플레이어 김한길(25)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김한길은 스피드가 좋은 측면 자원으로 측면 수비수와 미드필더는 물론 공격수까지 맡을 수 있는 선수다.

2017년 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한길은 K리그 통산 39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