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플로리다주 길가에서 '사람 머리' 발견 입력2020.07.08 11:50 수정2020.07.08 11: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훼손된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고 미 ABC방송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목격자는 이날 오전 7시께 38번가와 31번가 교차로 부근에서 조깅을 하던 중 길가에서 '사람 머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해당 지역의 교통을 통제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나, 살인 사건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IEA 공급 과잉 우려 발표에…국제유가 4일 만에 하락 [오늘의 유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내년 원유 시장에서 공급 초과를 전망하며 국제 유가가 4일만에 소폭 하락했다.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1월물)은 전일 대비 0.27달러(0.3... 2 "맥모닝 못 먹는 곳도 생겼다"…'에그플레이션' 습격에 '비명'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세계인의 인기 식재료 중 하나인 달걀 가격이 누적된 공급 차질로 인해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10월 호주 맥도날드에서는 맥모닝 판매가 일시 중단됐고, 미국 일부 마트에서는 달걀 매대가 비어버리는 등 ... 3 바이든, 1500명 감형…트럼프 "취임 첫날 의사당 폭동자 사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마약사범 등 비폭력 범죄자 1500명을 감형하고 39명을 사면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다음 달 자신의 취임 후 즉시 2021년 1월 워싱턴DC 의회 폭동 가담자들을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