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스타트업 성장 지원 '정글' 프로그램 참가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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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전문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정글'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30곳이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지원 분야는 e커머스(전자상거래)·핀테크(FIN-Tech·금융기술)·스마트 물류·인공지능(AI) 활용 등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클라우드 이용권,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이달 31일까지이며, 9월 중순 최종 선정 기업을 발표해 내년 6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기혁 AWS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총괄은 "선정된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AWS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국내외 유망 벤처 캐피털 및 액셀러레이터를 초청해 '정글 IR 데이'를 내년 개최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시장 진출 및 투자 연계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30곳이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지원 분야는 e커머스(전자상거래)·핀테크(FIN-Tech·금융기술)·스마트 물류·인공지능(AI) 활용 등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클라우드 이용권,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이달 31일까지이며, 9월 중순 최종 선정 기업을 발표해 내년 6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기혁 AWS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총괄은 "선정된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AWS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국내외 유망 벤처 캐피털 및 액셀러레이터를 초청해 '정글 IR 데이'를 내년 개최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시장 진출 및 투자 연계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