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도 독자 IP 확보에 박차…콘텐츠 전문 VC와 손잡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프리카TV는 문화 콘텐츠 전문 벤처캐피탈(VC) '쏠레어파트너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 기업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문화 콘텐츠 IP(지적재산)를 확보하기 위해 매칭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공동 사모펀드를 조성해 전략적 투자자를 추가 유치하기로 했다.
매칭 투자란 자금력은 있지만, 벤처 투자 경험이 부족한 기업이 전문 투자자가 조성한 펀드·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아프리카TV는 영상 콘텐츠 전문 제작사인 자회사 '프리콩'을 활용해 쏠레어파트너스와 공동으로 영화·드라마·예능 등의 콘텐츠를 투자·제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는 "국내외 IP를 발굴해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아프리카TV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및 VOD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두 기업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문화 콘텐츠 IP(지적재산)를 확보하기 위해 매칭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공동 사모펀드를 조성해 전략적 투자자를 추가 유치하기로 했다.
매칭 투자란 자금력은 있지만, 벤처 투자 경험이 부족한 기업이 전문 투자자가 조성한 펀드·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아프리카TV는 영상 콘텐츠 전문 제작사인 자회사 '프리콩'을 활용해 쏠레어파트너스와 공동으로 영화·드라마·예능 등의 콘텐츠를 투자·제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는 "국내외 IP를 발굴해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아프리카TV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및 VOD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