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광주 117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목포 40대 여성이 1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광주 117번 확진자와 광주에서 같은 고시학원을 다니며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여성은 전날 목포기독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2차 검사를 하고 있다.

전남도는 2차 검사가 나오는 대로 확진 여부를 발표하고 접촉자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