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보호종 두꺼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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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보호종 두꺼비 발견](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AKR20200707039600004_01_i.jpg)
본부는 올해 5월 수십만 개의 알을 발견했으며, 이 중 일부가 부화해 올챙이 시절을 끝내고 성체로 뭍에 올라왔다고 전했다.
두꺼비는 서울시 보호종, 환경부 포획금지종으로 지정돼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관심대상(LC·Least ConcernLC)이다.
![서울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보호종 두꺼비 발견](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AKR20200707039600004_03_i.jpg)
최근 여의샛강에서는 수리부엉이(천연기념물 324-2호), 황조롱이(천연기념물 323-8호), 원앙(천연기념물 327호) 등이 차례로 확인된 바 있으며, 장마철에는 지난해 여름 번식에 성공한 멸종위기 2급 맹꽁이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보호종 두꺼비 발견](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AKR20200707039600004_02_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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