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 골목서 승용차 뒷바퀴에 깔린 20대 사망
17일 오전 7시 10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 한 골목에서 30∼4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 뒷바퀴에 A(20)씨가 깔려 숨졌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구조했으나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