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달진문학상에 나태주·전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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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김달진문학상 수상자로 나태주 시인과 전경욱 고려대 국어교육과 교수가 선정됐다고 시사랑문화인협의회가 6일 밝혔다.
나태주는 시 부문에서 시집 '어리신 어머니'로, 전경욱은 학술 부문에서 '아라리의 기원을 찾아서'로 수상한다.
나태주는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해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시작으로 '마음이 살짝 기운다'까지 41권의 창작시집을 출간했다.
전경욱은 국어학자이자 민속학자로서 전통연희를 꾸준히 연구했다.
'한국의 전통연희', '한국의 가면극', '동아시아 가면극의 역사와 전승양상' 등을 펴냈다.
김달진문학상은 시인이자 한학자인 월하(月下) 김달진(1907~1989)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제정됐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9월 18일 창원시 김달진 문학관 생가마당에서 개최된다.
/연합뉴스
나태주는 시 부문에서 시집 '어리신 어머니'로, 전경욱은 학술 부문에서 '아라리의 기원을 찾아서'로 수상한다.
나태주는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해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시작으로 '마음이 살짝 기운다'까지 41권의 창작시집을 출간했다.
전경욱은 국어학자이자 민속학자로서 전통연희를 꾸준히 연구했다.
'한국의 전통연희', '한국의 가면극', '동아시아 가면극의 역사와 전승양상' 등을 펴냈다.
김달진문학상은 시인이자 한학자인 월하(月下) 김달진(1907~1989)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제정됐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9월 18일 창원시 김달진 문학관 생가마당에서 개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