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나흘째 1천1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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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보건부는 5일(현지시간) 자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천154명 늘어난 20만4천6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터키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날까지 나흘째 1천100명대를 유지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초 700∼800명 대로 줄었으나, 식당·카페 영업 재개 등 규제를 완화한 이후 지난달 중순 1천500명대까지 증가했다가 차츰 감소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20명 늘어난 5천206명으로 파악됐다.
터키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4만8천248건의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시행했으며, 전체 감염 검사 횟수는 358만4천66건이다.
이날까지 집계된 완치자 수는 17만9천492명으로 완치율은 87.8%다.
/연합뉴스
터키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날까지 나흘째 1천100명대를 유지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초 700∼800명 대로 줄었으나, 식당·카페 영업 재개 등 규제를 완화한 이후 지난달 중순 1천500명대까지 증가했다가 차츰 감소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20명 늘어난 5천206명으로 파악됐다.
터키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4만8천248건의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시행했으며, 전체 감염 검사 횟수는 358만4천66건이다.
이날까지 집계된 완치자 수는 17만9천492명으로 완치율은 87.8%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