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8시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 서부산센텀병원 앞 도로에서 지름 0.5m, 깊이 1m가량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경찰은 싱크홀 주변에 가드레일 설치해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사상구는 인근 사상∼하단선 지하철 굴착공사와 싱크홀이 연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