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호남으로…코로나 방역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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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공장서 수소경제 점검…옛 지역구 장수도 방문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호남에서 방역·경제 행보를 한다.
정 총리는 이날 광주시청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대책을 점검한다.
확진자가 속출하는 광주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 '제2의 대구 사태'를 막겠다는 의지에서다.
정 총리는 이어 전북 장수군의 국산 경주마 전천후 실내훈련시설 개장식에 참석한다.
장수는 정 총리의 16∼18대 국회의원 당시 지역구이자 고향(진안) 인근이다.
정 총리는 수소차 생산 라인과 수소 상용차 충전소가 있는 현대차 전주공장도 찾는다.
지난달 30일 수소경제 컨트롤타워인 수소경제위원회 출범에 이어 수소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이다.
/연합뉴스
정 총리는 이날 광주시청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대책을 점검한다.
확진자가 속출하는 광주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 '제2의 대구 사태'를 막겠다는 의지에서다.
정 총리는 이어 전북 장수군의 국산 경주마 전천후 실내훈련시설 개장식에 참석한다.
장수는 정 총리의 16∼18대 국회의원 당시 지역구이자 고향(진안) 인근이다.
정 총리는 수소차 생산 라인과 수소 상용차 충전소가 있는 현대차 전주공장도 찾는다.
지난달 30일 수소경제 컨트롤타워인 수소경제위원회 출범에 이어 수소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