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맞춤형 디지털 라이프 선도
KB국민카드는 1987년 국내 최초 신용카드업 인가를 취득하고 1997년 세계 최초 후불제 교통카드 출시하는 등 소비자 생활에 편리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최근 들어서는 소비자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 마케팅 기업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 중이다. KB국민카드는 맞춤형 디지털 라이프를 선도하기 위해 2018년부터 ‘디지털 이지’ 캠페인 슬로건과 함께 ‘쉬운 디지털 생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최근 이지카드 시리즈를 지속 개발하고, 광고캠페인, SNS 콘텐츠 확대, 사회공헌활동 강화 등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고 있다.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겠다는 목표다. 이지카드 시리즈는 2018년에 출시된 더 이지 카드를 시작으로 이지 온, 이지 픽, 이지 플라이 등을 갖췄다. 직관적인 카드 네이밍부터 디자인까지 ‘쉬운’ 카드 생활을 추구하는 KB국민카드의 생각을 카드 상품에 담았다. 광고 캠페인으로도 이런 가치를 알리고 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