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이날 오후 2시 20분부터 냉장고 라인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광주사업장은 제품 상하차를 담당하는 지게차 운전 인력 1명이 확진자가 들렀던 예식장에서 동선이 겹쳐 이 같은 조치를 했다고 덧붙였다.
광주사업장은 가동 중단과 함께 전면적인 방역 조치에 들어갔으며 검사 결과가 나오는 내일 오전까지 가동을 중단할 계획이다.
에어컨 라인은 냉장고 라인과는 별도로 분리돼 있어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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