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이번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4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렇게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경제 봉쇄로 인한 원유 수요 우려가 다시 발생하고 있는데요. 4월 중 기록했던 기록했던 저점에서 무려 300% 상승한, 즉 배럴당 40 달러 수준의 현시점에서 미국의 셰일유 생산이 과연 V자형 회복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코로나19 재확산에도 유가 반등

- 저유가 여파로 美 채굴기업 파산·유정폐쇄↑

- 美 원유수요, 6월 들어 회복세 둔화

- 美?원유 시추공 감소세, 유가 지지

- 실제 유정 폐쇄는 극소수

- 유가 붕괴 여파로 시추공 작업팀 구성 난관

- 美 셰일유 생산 V자형 회복세 우려

[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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