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00대 기업이 최근 4차 산업혁명 관련 등 우수 기술을 보유한 벤처·스타트업의 투자를 매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이들 스타트업 등에 대한 지분 출자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 등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 현대자동차가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