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6월 21일 세계 요가의 날 기념 인스타그램 '라이브 클래스' 개최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lululemon)이 세계 요가의 날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라이브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매년 6월 21일은 국제연합(UN)이 전 세계인들의 심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제정, 선포한 ‘세계 요가의 날’이다.

지난해 대형 커뮤니티 이벤트로 요가의 경험을 전했던 룰루레몬은 올해는 온라인을 통해 각자의 공간에서 동시에 함께 요가하는 연결감의 경험을 만들고자 ‘온라인 요가 여행’을 진행한다.

‘세계 요가의 날’ 당일인 6월 21일 일요일, 룰루레몬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대표 요가 유투버, 현 룰루레몬 앰배서더와 레거시 앰배서더가 한데 모여 요가 미경험자들, 초심자부터 수련자까지 누구나 요가와 명상의 혜택을 가져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라이브 클래스에서는 여러 명의 선생님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클래스와 마인드풀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미국 미시건에 거주하며 27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투버 ‘요가소년’의 다정한 클래스로 아침을 열고, 프라이빗 요가명상 스튜디오 ‘숨쉬는 고래’의 부진, 체린, 타라 3명의 선생님의 요가와 명상으로 오후를 잠시 멈추어 쉬어가도록 돕는다. 마지막 클래스는 아름다운 ‘밀밀아’의 공간에서 싱잉볼 명상과 휴식 요가로 고요하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룰루레몬 관계자는 “어느때보다도 요가가 필요한 요즘, 한자리에 모이는 대신 온라인을 통해 각자 충분히 회복하고 서로 연결되는 계기 마련하고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요가 여행을 조금 더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게 도와줄 ‘리틀 요가 키트’도 선착순으로 배포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룰루레몬 코리아 인스타그램 및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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