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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신규확진 37명중 수도권만 25명…집단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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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
    수도권에 집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n차 감염'의 고리를 타고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중 치명률이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의 비율이 급증해 방역 및 환자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사진=연합뉴스
    수도권에 집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n차 감염'의 고리를 타고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중 치명률이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의 비율이 급증해 방역 및 환자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7명 늘어 누적 1만2121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34명에 이어 이틀 연속 30명대를 나타냈다.

    새로 확진된 37명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4명, 해외유입이 13명이다. 지역발생 24명은 경기와 인천 각 8명, 서울 6명 등 22명이 수도권이다. 나머지 2명은 충남이다.

    해외유입은 검역 과정에서 7명이 발생했다.

    나머지 6명은 국내 입국 후 서울(1명), 경기(2명), 경남(3명) 등에서 자가 격리하던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을 포함하면 신규확진자 37명 가운데 수도권에서만 25명이 나왔다.

    수도권에서의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중국동포교회 쉼터, 콜센터 등으로 전파되고 있다. 리치웨이발 코로나19는 실내체육시설과 버스회사로까지 번졌다.

    전날 낮 12시 기준으로 리치웨이발 누적 확진자 수는 164명,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는 107명이다.

    데이케어센터, 요양원, 요양센터 등 고위험군이 모여 있는 집단시설에까지 감염이 확산하면서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는 이날 추가로 1명의 환자가 발생해 관련 환자가 최소 18명까지 늘었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77명을 유지했다.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2명 늘어 총 1만730명이 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확진자는 하루새 25명 늘어 1114명이다.

    현재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110만5719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07만280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만79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방역당국은 매일 오전 10시께 당일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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