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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서 또 '출처불명' 보트 발견…정총리 "밀입차단 총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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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국무총리/사진=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사진=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충남 태아 해변에서 출처 불명의 고무보트 1척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에게 경계 강화를 주문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정 총리는 최근 태안에서 발생한 중국인 밀입국 사건과 이날 오전 신고된 미확인 모터보트와 관련해 "국방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은 모든 감시체계를 동원해 해상 경계 및 해안 경계를 강화하고, 밀입국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최근 소형 모터보트를 이용해 중국에서 태안지역으로 밀입국하는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며 CC(폐쇄회로)TV 보강 등 밀입국 방지 강화 대책도 강구해달라고 지시했다.

    앞서 지난달 중국인 8명이 취업을 목적으로 보트를 타고 우리나라 태안 지역으로 밀입국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경찰은 밀입국자 일당을 추적해 4명을 검거한 바 있다.

    4일 오전에도 태안군 신진도 마진 방파제 인근에서 확인되지 않은 고무보트가 발견됐다. 고무보트가 발견된 지점은 지난달 23일 중국인 8명이 밀입국용으로 사용한 소형 보트가 발견된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해변과 직선거리로 15㎞ 정도 떨어져 있다.

    40마력의 선외기 엔진이 장착된 옅은 회색의 고무보트에서는 구명조끼 2벌, 1ℓ들이 엔진오일 3통, 니퍼를 비롯한 공구, 빵 봉지 등도 발견됐다. 현재 태안해양경찰서는 주민 신고를 받은 후 군과 함께 현장 출동해 합동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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