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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만 있어도 시비 걸지 말고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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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통합당 의총서 당부
    "파괴적 혁신…대선체제 구축"
    < 文대통령의 축하 난 전달 >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2일 국회에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축하 난을 전달받고 있다.  연합뉴스
    < 文대통령의 축하 난 전달 >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2일 국회에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축하 난을 전달받고 있다. 연합뉴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당 소속 의원들을 향해 “다소 불만스러운 일이 있더라도 너무 시비를 걸지 말고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통합당이 당면한 여러 가지 고민을 직시하고, 다가오는 대선(2022년 3월)에 적절히 임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치면 제 소임을 다한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위원장은 통합당을 ‘진취적인 정당’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했다. 그는 “파괴적 혁신을 일으키지 않으면 나라의 미래도 밝지 않다”며 “다들 협력해 이 당이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게 해달라”고 했다.

    그는 “의원들이 여러 가지 의견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렇지만 어떤 개인적인 특수한 목적을 따져서 이 자리를 맡은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챙기기 위해 비대위원장직을 맡은 건 아니라는 것이다.

    김 위원장은 “국민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미래에 대해 불안한 심정”이라며 “정치권이 잘 선도해서 국민이 안심하고, 우리 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의총에는 통합당 소속 의원 103명 중 100명이 참석했다. ‘김종인 비대위’ 체제에 반대했던 조경태·장제원 의원과 윤영석 의원은 불참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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