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간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중에서 수도권 감염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9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최근 1주일간(5.21∼5.27) 지역사회 감염자 중에서 수도권 환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88.4%(181명 중 160명)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