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미향 "가족에게 돈 빌려 주택 5채 매입비용 마련" 김명일 기자 입력2020.05.29 14:20 수정2020.05.29 14:2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기억연대 활동 당시 회계 부정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국민에게 상처 끼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29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의기억연대 및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윤 당선인은 후원금을 유용해 주택 5채를 매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자금은 제가 가지고 있던 예금, 남편 돈, 가족들로부터 빌린 돈으로 해결했다"고 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속보] 윤미향 "류경식당 여종업원 월북 권유 사실아냐" 2 [속보] 윤미향 "안성쉼터 9억에 매물 나와, 오히려 싸게 샀다" 3 [속보] 윤미향 "개인계좌로 기부금 모금했지만 개인적으로 쓴 것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