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제 올해 6.6% 위축·내년 10.2% 성장"…Ifo 연구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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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Ifo 경제연구소는 올해 독일의 경제 성장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6.6% 위축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공공생활 통제조치가 실시된 2분기에는 12.5%까지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10.2% 반등할 것으로 분석했다.
Ifo 경제연구소는 기업 여건이 9개월 내로 정상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고 이같이 전망했다.
다만, Ifo 경제연구소는 기업 여건이 정상 수준을 회복하는 데 16개월까지 걸린다면 올해 경제성장률은 9.3% 위축되고 내년에 9.5%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독일의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 대비 2.2% 감소했다.
지난달 말 독일 정부는 올해 경제가 6.3% 역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연합뉴스
특히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공공생활 통제조치가 실시된 2분기에는 12.5%까지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10.2% 반등할 것으로 분석했다.
Ifo 경제연구소는 기업 여건이 9개월 내로 정상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고 이같이 전망했다.
다만, Ifo 경제연구소는 기업 여건이 정상 수준을 회복하는 데 16개월까지 걸린다면 올해 경제성장률은 9.3% 위축되고 내년에 9.5%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독일의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 대비 2.2% 감소했다.
지난달 말 독일 정부는 올해 경제가 6.3% 역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