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시나요? 작년에 귀금속 시장에서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금을 팔라듐이 역전했던 이슈가 있었는데요. 팔라듐은 지난 10여년간 꾸준히 가격 상승이 있었지만, 그래도 최근 1년간의 엄청난 상승세로 `없어서 못파는 원자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경제 붕괴 직전인 2월 23일, 팔라듐 현물은 사상 최고가인 온스당 2,881.33 달러를 기록했었죠.

그렇다면 요즘은 어떨까요? 오늘 장에서는 전장보다 소폭 빠진 1,975달러에 마감한 모습인데요. 코로나19의 경우는 2차 펜데믹이 거론되며 아직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지만, 반대로 팔라듐은 긍정적인 다음 물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美 증시↑, 경제 재개·코로나 백신 기대

- 팔라듐, 코로나19 팬데믹에도 견조한 가격

- 팔라듐 현물, 2월 23일 사상최고가 2,881달러

- 코로나19 확산에 금·팔라듐 가격 급등세 지속

- 백금·로듐, 역시 코로나19 속 가격 선방

- 팔라듐, 경제 재개·수급부족에 연말 상승 전망

- 팔라듐, 하반기 2,000달러 중반대 회복 예상

- 팔라듐 유통량, 2010년 대비 약 30% 감소

- 팔라듐 공급 부족폭, 2011년 이후 가장 적어

- 2020년 수요, 1,088만→968만 온스로 감소 예상

- 팔라듐 현물, 2020년 들어 4%대↑

- 팔라듐, 기술적 지표 ‘적극 매수’

- 존슨 매티, 팔라듐 수급 밸런스에 주목

[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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