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사태에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공무원들을 위해 코로나를 극복하라는 의미를 담은 ‘힘내라 부산’ 착한 프로젝트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청 공무원 전원에게 해피박스가 전달됐다. 최근 가장 필요한 손소독제,
소독티슈등 다양한 선물 구성으로 ‘소소한 확실한 행복’을 선물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5월8일 어버이 날을 맞아 동구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외부활동 감소로 신체 면역력이 약해지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가진 지역내 취약계층 70세대에 선물박스(전복죽,떡,사과,배,온누리상품권등)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충희 지점장은 “이번 힘내라 부산 프로젝트의 하나로 각 지역에서 손소독제,손소독 티슈 자율배포 등 다양한 재난 극복 활동을 실천하며 언제 어디서나 부산시민들과 함께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소주 참이슬, 청정라거맥주 테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레트로 열풍의 주역인 진로 소주로 인기몰이중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