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서 내달 2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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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에 대하여' 개막…"시간당 관람인원 제한"
대전시립미술관은 다음 달 2일부터 7월 2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을 볼 수 있는 전시 '이것에 대하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주관하는 국공립미술관 협력사업으로 마련됐다.
국립현대미술관의 해외소장품 가운데 페르난도 보테로(스페인), 크리스티앙 볼탕스키(프랑스), 윌리엄 켄트리지(미국), 안토니 타피에스(스페인),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이탈리아) 등 서양 현대미술 거장 35인의 작품 42점을 선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당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관람객 간 거리 두기를 하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할 계획이라고 대전시립미술관은 설명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예술가 자신이 살았던 시대와 장소를 다양한 실험정신으로 표현한 인류 문화의 성취를 소개하는 전시"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주관하는 국공립미술관 협력사업으로 마련됐다.
국립현대미술관의 해외소장품 가운데 페르난도 보테로(스페인), 크리스티앙 볼탕스키(프랑스), 윌리엄 켄트리지(미국), 안토니 타피에스(스페인),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이탈리아) 등 서양 현대미술 거장 35인의 작품 42점을 선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당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관람객 간 거리 두기를 하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할 계획이라고 대전시립미술관은 설명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예술가 자신이 살았던 시대와 장소를 다양한 실험정신으로 표현한 인류 문화의 성취를 소개하는 전시"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