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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체육관·도서관·문예회관 등 체육문화시설 내달 4일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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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열검사·책소독·도서관 열람실 축소 운영
    일부 실외체육시설은 27일부터 사전예약제 운영

    제주시가 '제주형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시행을 앞두고 공공체육문화시설 개방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 체육관·도서관·문예회관 등 체육문화시설 내달 4일 개방
    시는 6월 4일 1단계 개방에 앞서 27일부터 사전예약제 운영이 가능한 32개 실외 공공체육시설을 개방하며, 등록된 전문 체육인에 한해 실내체육시설 4곳도 열 계획이다.

    6월 4일부터는 실외 공공체육시설이 순차적으로 개방되며 6월 22일부터는 실내공공체육시설로 개방이 확대될 예정이다.

    시는 이용자 간 거리 두기와 주기적 소독에 힘쓰고, 샤워실 등 부대시설은 개방하지 않는다는 운영 원칙을 세우고, 입장 시 발열 검사와 출입자 명부 작성도 빠짐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우당도서관과 탐라도서관 등 공공문화시설 역시 개관 준비에 여념이 없다.

    6월 4일 개관 예정인 우당도서관은 우선 6월 3일까지 자료실, 디지털열람실, 안내데스크, 구내식당 등에 칸막이를 설치하고 도서관 전체를 방역할 계획이다.

    또 이용자 발열검사를 위한 열화상 카메라설치, 열람실 좌석 축소 등도 진행하고 있다.

    6월 4일 개방 후 21일까지는 자료실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해 도서 대출이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반납도서에 대한 책 소독과 출입자 발열검사 등도 지속할 계획이다.

    도서관 전면개관 예정일은 6월 22일이다.

    6월 4일 개관하는 탐라도서관도 칸막이 설치 등 휴관 기간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특별방역을 실시하는 등 이용자 안전을 위한 시스템을 정비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가 운영하는 한라도서관도 6월 4일부터 도서 대출과 반납을 위한 자료실을 개방운영한다.

    제주도문예회관은 6월 4일부터 21일까지는 무관중 공연 및 온라인 공연을 진행하고 22일부터 전면 개방이 예정된 상태며, 현재 부분 개방중인 제주아트센터는 내달 17일 제주교향악단 연주회, 내달 23일 금난새 해설음악회가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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