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 신임 신용공제대표이사는 "자금 운용 및 공제 사업의 역량을 높여 새마을금고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며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금융 환경이 복잡해진 만큼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해 시장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류 대표는 앞서 한국토지신탁 전략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이달 22일부터 2022년 3월 14일까지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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