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은 코로나19 감염 여부가 확실하지 않아 재검사를 의뢰한 상태이다.
구미시 방역당국은 중앙시장에 있는 엘림교회 신도 20명, 중앙시장 상인·고객 430명, 확진자인 학습지 교사 접촉자 120명 등 570명을 검사했다.
현재까지 재검 판정을 받은 1명 외에 모두 음성으로 나와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상주시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인 경기도 의정부 종교시설 목사가 포교 활동차 다녀간 선교센터를 방역하고 신도 등 42명을 검사해 결과가 나오는 대로 역학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