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는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과 면역항암제 공동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자사의 항암 마이크로바이옴 'GEN-001'과 글로벌 제약사 머크와 화이자의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의 병용 임상 1상을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받았다. 올해 안에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임유 기자 free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