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는 지난해 집행된 광고들을 대상으로 '제28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작 34편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TV 부문과 온라인 부문 대상은 각각 오리콤이 제작한 동화약품 '활명수-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애드쿠아 인터랙티브가 제작한 GS칼텍스 '마음이음 동화' 캠페인 광고가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TV부문 SK하이닉스 지역 상생 캠페인, 온라인 부문은 현대자동차그룹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택시'가 수상했다.

두 광고 모두 이노션이 제작했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