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해외지사 대행'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 모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해외에 지사를 둘 수 없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현지 거점 역할을 대행해주는 '2020년 해외 지사화 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 세계 68개국 141개 도시에 개설된 월드옥타 지회가 중소·중견기업의 현지 진출과 수출을 촉진하는 파트너로 활동하는 것이다.
거주국 내 시장 조사와 바이어 발굴, 제품 판매 등을 해준다.
참여 희망 기업은 6월 9일까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jisahwa)에서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300개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중소기업기본법과 중견기업 성장촉진·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기업이 대상이다.
신청할 때 희망 서비스와 진출 지역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월드옥타는 사업에 참여하는 각국 지회 회원을 '글로벌 마케터'로 명명했다.
현재 98개 도시에서 432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총 1천56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해 1천만 달러(약 122억9천만원)의 수출 성과를 냈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전 세계 68개국 141개 도시에 개설된 월드옥타 지회가 중소·중견기업의 현지 진출과 수출을 촉진하는 파트너로 활동하는 것이다.
거주국 내 시장 조사와 바이어 발굴, 제품 판매 등을 해준다.
참여 희망 기업은 6월 9일까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jisahwa)에서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300개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중소기업기본법과 중견기업 성장촉진·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기업이 대상이다.
신청할 때 희망 서비스와 진출 지역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월드옥타는 사업에 참여하는 각국 지회 회원을 '글로벌 마케터'로 명명했다.
현재 98개 도시에서 432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총 1천56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해 1천만 달러(약 122억9천만원)의 수출 성과를 냈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