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5천600억 규모 캥거루 본드 발행
만기 3년의 변동 금리채(5억 호주 달러)와 고정 금리채(2억 호주달러)가 동시에 발행됐다.
변동 금리채 금리는 BBSW(Bank Bill Swap Rate·호주 채권시장 기준금리)에 1.07%를 더한 수준이며, 고정 금리채 발행 금리는 1.311%다.
수은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이후 아시아계 기관이 캥거루 본드 발행에 성공한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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