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소비자연맹 "휴대용 선풍기 10종 안전성 적합"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지역에서 판매 중인 휴대용 선풍기 10종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듀플렉스, 루메나, 브리츠, 블루필, 슈피겐, 아이리버, 아트뮤, 카카오프렌즈, 프롬비, 한경희생활과학 등 10개 브랜드 제품이다.

충전지에 과한 충전을 하거나 압착·낙하 등 충격을 가했을 때 발화·폭발을 하는지 확인한 결과 전 제품이 기준을 만족했다.

전자파 강도 시험 결과도 적합했다고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