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해찬 "시민당과 합당 완료"…윤미향 논란 언급 안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더불어시민당과 합당 절차가 완료됐다면서도 최근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0일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 절차가 완료된 것과 관련,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코로나 국난 극복, 일하는 국회 개혁,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선관위가 이틀 전 합당 신고서를 수리해 법적 절차가 마무리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그러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매입 과정을 둘러싼 의혹 등을 받는 윤미향 당선인 논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시민당이 민주당에 흡수 합당이 되면서 윤 당선인도 민주당 소속이 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김해영 "윤미향 사건, 검찰 수사 앞서 진상조사 나서야"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0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기부금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논란을 시작으로 각종 의혹에 휩싸인 윤미향 당선자와 관련해 "신속하게 진상 파악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최고...

    2. 2

      드디어 윤미향 관련 입장 밝힌 민주당 "사실관계 확인이 먼저"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출신인 윤미향 당선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입장을 밝혔다.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연 회계부정 의혹과 관련해서는 사실관계 확인...

    3. 3

      '윤미향 고발' 3건 서울중앙지검에서 서부지검 이송

      더불어민주당 윤미향(55)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에 대한 각종 고발사건을 서울서부지검이 전담해 수사하게 됐다.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윤 당선인과 정의연을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