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룡 내각총리가 함경남도의 여러 경제현장을 돌아봤다고 평양방송이 19일 보도했다.

김 총리는 단천항과 단천제련소, 흥남비료연합기업소, 고원탄광, 수동탄광에서 생산량 확대와 각종 공사 문제를 협의했으며 룡성기계연합기업소, 2.8비날론연합기업소, 흥남전극공장도 찾아 생산설비 및 제품 품질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국가과학원 함흥분원과 흥남제약공장 등을 돌아보며 의약품 생산설비 완비 문제를 언급하는 한편, 고원군 상산협동농장 간부와 노동자들을 격려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