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부품사들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출이 대부분 막힌 상태다. 공장 가동률도 떨어져 판매와 운영 모두 어려운 상황에 몰려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종합상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현지화 사업을 지원하고 판로 개척에도 함께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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