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보건당국 "코로나19 면역 인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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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스위스인포에 따르면 다니엘 코흐 연방 공중보건청 전염병국장은 "코로나19 감염률이 10%로, 1차 유행(first wave) 동안 스위스에서 집단 면역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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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코흐 국장은 최근 스위스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인다면서 그 배경으로 엄격한 규정과 계절적 요인을 꼽았다.
그는 "숫자는 계속 내려가고 있다"면서 "그 결과 우리가 제한 조치를 지속해서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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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사망자는 1천603명이고 일일 신규 사망자는 없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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