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 자동차 품질보증기간 연장해주는 보험 출시
NHN페이코가 ‘페이코보험추천’ 서비스에 자동차 품질보증 기간을 연장해주는 ‘내차사랑 품질보증연장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자동차 제조사의 보증기간이 지난 이후에도 보험가입금액 내에서 횟수 제한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동차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의 운전자 보험이다.

기존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으로는 보장되지 않았던 영역을 보장함으로써, 보증 기간이 끝나면 자동차 엔진과 파워트레인 등 큰 금액의 고장수리비를 전액 부담해야했던 소비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페이코의 금융 메뉴 내 `보험추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조건 입력 및 보험료 확인을 거쳐 가입할 수 있다. 보증기간이 끝난 후에도 가입이 가능하다.

페이코를 통해 보험 가입 시에는 가입보험료에 따라 최대 3만원 페이코 포인트 리워드 혜택이 제공된다.

강미선기자 msk52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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