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 1천108가구 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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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는 경기 광주시 초월읍 쌍동1지구에 들어서는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 1천108가구를 내달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2층, 13개 동, 전용면적 62∼84㎡로 조성된다.
광주 초월읍에서 13년 만에 분양하는 대단지 브랜드 타운인 데다, 쌍동 사업지구에서 규모가 가장 커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전철 경강선(판교∼여주)의 초월역에서 약 1㎞ 떨어졌으며, 단지 인근에서 2025년 개통 목표인 월판선(인천 월곶∼판교)이 2021년 착공에 들어간다.
풍부한 일조량과 실내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아파트를 남향 중심으로 배치했다고 한라는 소개했다.
여기에 경기 광주시는 자연보전권역으로 분류돼 정부의 지난 11일 수도권 분양권 전매금지지역 확대 조치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규제 풍선 효과도 예상된다.
입주는 2023년 2월이다.
/연합뉴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2층, 13개 동, 전용면적 62∼84㎡로 조성된다.
광주 초월읍에서 13년 만에 분양하는 대단지 브랜드 타운인 데다, 쌍동 사업지구에서 규모가 가장 커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전철 경강선(판교∼여주)의 초월역에서 약 1㎞ 떨어졌으며, 단지 인근에서 2025년 개통 목표인 월판선(인천 월곶∼판교)이 2021년 착공에 들어간다.
풍부한 일조량과 실내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아파트를 남향 중심으로 배치했다고 한라는 소개했다.
여기에 경기 광주시는 자연보전권역으로 분류돼 정부의 지난 11일 수도권 분양권 전매금지지역 확대 조치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규제 풍선 효과도 예상된다.
입주는 2023년 2월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