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올해 KPGA 선수권을 8월 6일 개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KPGA 선수권은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코로나19 때문에 올해 대회를 열지 못하고 있는 KPGA 코리안투어는 현재 6월 18일 개막 예정인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시즌 첫 대회로 예정돼 있다.
이 대회가 열리지 못할 경우 7월 첫 주 부산경남오픈이 첫 대회가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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