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방위는 2002년 9월 소방 입문 후 271건의 화재현장과 969건의 구조현장에 출동해 364명을 구조했으며, 2006년 화재진압 중 입은 심한 화상을 극복하고 복직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중앙119구조본부 심만섭 소방장 등 21명도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구조 활동을 수행한 공로로 본상을 받는다.
또 명예소방관으로 활동해온 배우 박해진은 봉사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KBS본관 TV공개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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