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갈등 상담은 1644-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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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장기간 가정생활로 심리적 어려움이나 가족 간 갈등을 겪는 이들에게 심리·정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실시한 코로나19 청소년 및 보호자의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청소년의 59.8%, 보호자의 82.8%가 코로나 19로 인한 불안과 걱정 감정을 느꼈다.
심리·정서 상담은 1644-6621(3번)을 통해 매일 오전 8시∼오후 10시 제공된다.
상담원이 상황별 대처법 등을 안내하며, 심층 상담이 필요할 경우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해 전문 상담이 지원된다.
/연합뉴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실시한 코로나19 청소년 및 보호자의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청소년의 59.8%, 보호자의 82.8%가 코로나 19로 인한 불안과 걱정 감정을 느꼈다.
심리·정서 상담은 1644-6621(3번)을 통해 매일 오전 8시∼오후 10시 제공된다.
상담원이 상황별 대처법 등을 안내하며, 심층 상담이 필요할 경우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해 전문 상담이 지원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