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테니스 명예의 전당 가입 행사, 코로나19 때문에 취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됐다.
AP통신은 "올해 7월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테니스 명예의 전당 행사가 취소됐다"며 "올해 예정됐던 행사는 2021년 7월 열린다"고 1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올해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는 고란 이바니셰비치(크로아티아), 콘치타 마르티네스(스페인) 등이 이름을 올릴 예정이었다.
이들은 2021년 헌액 대상자들과 함께 가입 행사를 치른다.
/연합뉴스
AP통신은 "올해 7월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테니스 명예의 전당 행사가 취소됐다"며 "올해 예정됐던 행사는 2021년 7월 열린다"고 1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올해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는 고란 이바니셰비치(크로아티아), 콘치타 마르티네스(스페인) 등이 이름을 올릴 예정이었다.
이들은 2021년 헌액 대상자들과 함께 가입 행사를 치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