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1분기 순익 598억…"작년 동기 수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씨티은행은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5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5%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자수익은 금리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축소로 작년 동기 대비로 3.0% 감소한 2천324억원을 보였다.
비이자수익은 97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89.4% 증가했다.
외환파생 관련 이익과 투자상품 판매 수수료가 늘어난 덕분이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74%로 지난해 말과 같았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8.44%였다.
박진회 은행장은 "비대면 채널, 제휴 확대 및 고객 보호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지속해서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자수익은 금리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축소로 작년 동기 대비로 3.0% 감소한 2천324억원을 보였다.
비이자수익은 97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89.4% 증가했다.
외환파생 관련 이익과 투자상품 판매 수수료가 늘어난 덕분이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74%로 지난해 말과 같았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8.44%였다.
박진회 은행장은 "비대면 채널, 제휴 확대 및 고객 보호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지속해서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