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초등생 돌봄센터 2022년까지 30곳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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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일시 마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를 2022년까지 30곳으로 확대·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부족한 초등 돌봄을 지원한다.
또 경력단절 여성의 일과 육아 병행에 도움을 준다.
이 사업은 민선 7기 공약사업 중 하나다.
시는 2017년 1곳을 시작으로 지난해 5곳, 올해 11곳, 2021년 5곳, 2022년 8곳을 추가 설치해 총 30곳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공공체육시설, 주민센터, 마을회관 등 공공시설과 종합사회복지관이나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단독주택과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등 지역 주민이 접근하기 쉽고 개방된 안전한 시설 공간을 리모델링해 활용한다.
특히, 자원봉사와 교육 기부, 노인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 맞춤형 초등돌봄 체계로 운영된다.
올해 5월 현재 7곳(158명)이 운영 중이고, 연말까지 17곳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구·군은 10곳을 추가로 운영하기 위해 공간과 운영계획을 마련하는 등 준비하고 있다.
시는 연말까지 10곳을 더 확대하면 민선 7기 공약인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으로 방과 후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2022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7곳 신규 설치' 공약을 2년 앞당겨 달성한다.
이형우 시 복지여성건강국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울산 만들기에 복지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구·군별로는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 돌봄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부족한 초등 돌봄을 지원한다.
또 경력단절 여성의 일과 육아 병행에 도움을 준다.
이 사업은 민선 7기 공약사업 중 하나다.
시는 2017년 1곳을 시작으로 지난해 5곳, 올해 11곳, 2021년 5곳, 2022년 8곳을 추가 설치해 총 30곳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공공체육시설, 주민센터, 마을회관 등 공공시설과 종합사회복지관이나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단독주택과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등 지역 주민이 접근하기 쉽고 개방된 안전한 시설 공간을 리모델링해 활용한다.
특히, 자원봉사와 교육 기부, 노인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 맞춤형 초등돌봄 체계로 운영된다.
올해 5월 현재 7곳(158명)이 운영 중이고, 연말까지 17곳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구·군은 10곳을 추가로 운영하기 위해 공간과 운영계획을 마련하는 등 준비하고 있다.
시는 연말까지 10곳을 더 확대하면 민선 7기 공약인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으로 방과 후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2022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7곳 신규 설치' 공약을 2년 앞당겨 달성한다.
이형우 시 복지여성건강국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울산 만들기에 복지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구·군별로는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 돌봄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