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발달장애인 위한 '자연이 알려주는 우리 속담' 발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태 정보 도서인 '자연이 알려주는 우리 속담'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도서는 '꿩 대신 닭', '우물 안 개구리' 등 생활에서 널리 사용되는 속담을 풀이하고 속담에 등장하는 동식물 생태 정보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발달장애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확대하고 문장도 짧게 작성해 가독성을 높였다.
국립생태원은 이달 말부터 특수학교, 장애인 도서관 등 발달장애인 관련 기관에 책을 무상으로 배포한다.
/연합뉴스
이 도서는 '꿩 대신 닭', '우물 안 개구리' 등 생활에서 널리 사용되는 속담을 풀이하고 속담에 등장하는 동식물 생태 정보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발달장애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확대하고 문장도 짧게 작성해 가독성을 높였다.
국립생태원은 이달 말부터 특수학교, 장애인 도서관 등 발달장애인 관련 기관에 책을 무상으로 배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