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씨젠,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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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5분 현재 씨젠은 전 거래일보다 9,400원(9.49%) 급등한 1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씨젠은 전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4% 증가한 3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권가의 전망치인 144억원의 3배에 달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8% 늘어난 818억원, 당기순이익은 579% 급증한 33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로나 19 사태로 진단시약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점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지난해 말까지 3만원대에 머물던 씨젠 주가는 올해 3월 들어 급등하기 시작해 같은 달 12만원 선을 넘기도 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일 오전 10시5분 현재 씨젠은 전 거래일보다 9,400원(9.49%) 급등한 1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씨젠은 전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4% 증가한 3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권가의 전망치인 144억원의 3배에 달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8% 늘어난 818억원, 당기순이익은 579% 급증한 33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로나 19 사태로 진단시약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점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지난해 말까지 3만원대에 머물던 씨젠 주가는 올해 3월 들어 급등하기 시작해 같은 달 12만원 선을 넘기도 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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