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40대 친구와 시비 끝에 흉기 휘둘러 입력2020.05.14 14:15 수정2020.05.14 14: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 달서경찰서는 시비 끝에 친구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40대 중반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5시께 대구 달서구 월성동 한 주택가에서 술에 취해 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장기자랑 강제 동원된 요양원 직원들…'직장 내 괴롭힘' 해당 인천 한 요양원이 직원들을 강제로 장기자랑에 동원했다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노동 당국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인천 모 요양원 시설장 A씨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 괴롭... 2 "쿠팡서 준 '보상쿠폰' 쓰지 마세요"…'경고문' 올라온 까닭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전원에게 '보상 쿠폰'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법조계에서 해당 쿠폰을 사용해선 안 된다는 경고가 나왔다.지난 29일 쿠팡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인 법무... 3 내년부터 '곰 사육' 전면 금지…농가에 남은 199마리 어쩌나 내년부터 곰 사육이 전면 금지되지만, 사육 곰 199마리는 아직 농가에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곰 사육과 웅담 채취가 금지되는 것과 관련, 동물보호단체와 곰 사... ADVERTISEMENT